이상협 그레고리오 신부님의 영명을 축하드립니다.
2009년 바오로탄생 2000주년을 맞아 전대사 미사가 본당에서 있었습니다.
그 때 매주 미사 후 외방선교에 전념하시다 순교하신 성바오로의 뜻을 이어받아
아프리카 수단에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신부님들의 활동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 가끔 외방선교 신부님들의 소식을 접할 기회가 있어
본당홈페이지에 근황을 소개해 드리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했지만,
순수한 열정과 깊은 신앙심으로 봉사하시는 신부님들께
혹시 누가되지 않을까하여 조심스러웠었는데,
그레고리오 신부님의 소식을 궁금해 하시는 신자들이 많을 것 같기도 하고,
마침 9월 3일이 신부님 영명축일이어서 우리 모두
신부님의 안녕을 기도드리는 의미로
열악하고 위험한 환경에서 사목활동을 하시는 모습을
조심스럽지만 간단하게 전해 드겠습니다
.

신부님 부임하시는 날

남수단 아강그리알(South Sudan Agangrial)에서 활동하시는 세 분의 신부님들
이상협 그레고리오 신부님(가운데)

사진으로 보니 매우 풍경은 아름답습니다.

소떼가 비포장 도로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공소

성당 옆 진료소에서 신자들과 함께

신부님들은 컨테이너 진료소를 이용해 오지마을로 찾아 들어가 진료를 하시는가 봅니다.
오지마을을 방문해 아이들을위해 기도하시는 그레고리오 신부님

진료를 기다리는 아이들

공소에서 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성굼요일 미사

십자가 경배

주님수난 성지주일

쉐벳성당의 주님수난 성지주일

새 신부님의 첫 미사

아직도 가끔 동네에 총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 있어 매우 위험한 곳
(미사 후 총을 들고 동네를 돌아다니는 사람을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
우리나라처럼 남과 북으로 나뉘어 두 차례 내전이 일어났었고
그 내전의 상처가 깊이 남아있는 아프리카 남수단 사람들과 같이 살아가
면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시는 이상협 그레고리오
신부님의 건강과 신부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 사진들중 일부는 아프리카 남수단 아강그리알에서 활동하시는 표창연 신부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고생하고 계실 신부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