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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22 22:57
홍보분과의 강화 이야기 (2)
 글쓴이 : 플로라
조회 : 8,707  


요시비 신부님 ~~
향기로운 차와 
따뜻하고 유쾌했던  신부님과의 대화를
저희 이매동 성당 홍보분과 사람들은
두고두고 이야기하며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신부님께 감사드리며...
지난 3월 10일에 있은 홍보분과의 강화 워크샾겸 출사
 두번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온수성당을 들러
 숲속에서
 십자가의 기도를 하고
 예쁜 성당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사진도 찍고. . . . 

  온수성당 본당건물 옆 
 교육관에서
남자어른 한 분이
 나오시길래
 성당에서
관리일을 맡아 계신분인
 줄로만 알고
 때가 점심시간이어서 
 근처에 맛집이 있으면 좀 알려 달라고 
부탁 드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박병훈 요셉 주임신부님이 셨습니다

 
점심 식사 후 운동을 하러 가시던
 
신부님께서. . .
 
배고픔을 참을 수 있으면
 
차나 한 잔 하고 가라며
 
초대를 해 주셨습니다.







 

요시비 신부의 시와 삶





신부님의 다구(茶具)들
































   -엷은 황색을 띈 맑은 느낌의 발효차-

녹차의 떫은 맛이 입에 맞질 않아서
잘 마시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지리산이 원산지인 신부님의 차는
훨씬 부드럽고 순한 맛이었습니다.
발효와 숙성의 의미가 한 잔의 차에도
잘 담겨져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그 날. . . . 



















 신부님의  예쁜 찻잔들














시를 쓰시는 요셉신부님

 신부님께서 쓰신
시를 낭송하고 있습니다.








신부님은 직접 쓰신 주님의 사랑을 담은 시를
이렇게 예쁘게 코팅을 해서
교우들에게 나눠주신답니다.









맑고 빛깔 고운 차 한 잔과 아름다운 신부님의 시와 함께한 
2012는 3월 10일 토요일 오후 . . . . 

















방원조 12-04-23 17:03
 
찬미예수님!
정말~멋,있습니다.
박병훈 요셉 신부님 과의 만남과 지리산(원산지)녹차맛도
향기를 내며 즐겁게 느껴 지네요.^^
차,마심도,,이야기도 쉬어가며,,찻잔을 바라보며 느끼는 향기 또한 좋네요...
성바오로성당 홍보분과 위원들의 ,요시비 신부님과의 대화하는 모습이
새삼스럽게 뜨오르며,지금 차를 마시며...글을 쓰는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의 사진을 담은 플로라 자매님의 멋진 솜씨가 아름다워 보입니다.
야~지리산(원산지)녹차가 너무나 맛이 느껴지며...
자매님,많은 글 올려주시고...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플로라 12-04-26 22:57
 
바오로 형제님 감사합니다.
지금쯤 온수성당에는 야생화들이 피어 있을까요?
형제 자매님들과 같이한 강화 워크샾겸 출사 . . .
정말 좋았습니다.
조젬마 12-05-02 08:29
 
아 ~ 너무도 멋지고 멋진. . . 온수 성당의 얽힌 "그 날에 행복하고 즐거웠던 추억! ! !" 
플로라 자매님의 이 "하나 하나의 이야기가 담긴 특별한 사진"이 없었더라면 ~ 다시 맛 볼수 없었겠지요.
요셉 신부님의 그 따뜻했던 사랑의 배려 ~ 둘레에 아름다운 풍경과 신부님의 마음이 담긴. . "창작 시". . .
무엇하나 잊을수 없는. . .지나가는 길손에게 배푸시는 향기로운 "차" 대접. . .
"겸손하심과 따뜻함"에 시간에 흐름이 아까울 정도였었으니까요. 
플로라님, 좀 늦었습니다만,  다시 한번 진심으로, 마음을 대신해 올려주신것에 감사 감사드립니다.
플로라 12-05-02 22:42
 
그 날 있은
또 다른 아름다운 일정은 권요셉 테레사 저 홍엘리사벳 이렇게 넷이서 강화 북문 근처
홍엘리사벳이 어린시절 살던 집을 찾아본 것이랍니다.
680년된 동네 입구의 큰 은행나무와
옛날 그대로 남아있는 탱자나무 울타리가 정다운 골목길을 지나서. . .
홍엘리사벳 아버지와 형제 자매들이 벽돌 날라서 직접 쌓았다는 그 옛집 담장을 둘러보고 왔답니다.
마치 어머니의 도마소리가 똑딱 똑딱 들릴 것 같은 홍엘리사벳 어린시절 살던 정겨운 그 집을 
30여년만에 찾았답니다.. .
바오로성당 홍보분과 정말 대단하지요?(ㅋ ㅋ)

정다움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을 길러주신 것 성모님의 은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따뜻하고 아름다운 미소로 저희들에게 행복을 주시는 젬마형님 감사합니다.^^
아델라이다 12-05-06 12:02
 
농사짓는 교우들이 논밭일 쉴때마다 벽돌 날라서 짓고 있었던 그 온수성당이 아름답게 지어졌군요.
고향인 그곳에 부모님 뵈러 다니며 주일 미사를 드렸었는데... 이젠 부모님 떠나셔서 갈 일이 없어졌지요.
성당 근처, 전등사 아래에 교우가 하는 보리밥집이 있습니다.
밥은 소박하게 먹고, 주인 형제님이 가꾸는 정원에 각종 나무,꽃을 감상할 수 있지요.
아름다운 봄날,...아름다운 여행 하셨네요^^
플로라 12-05-08 09:54
 
아~~
온수성당이 교우들이 직접 벽돌을 날라가며 그렇게 지어졌군요. . .
자연을 그스르지 않고 그에 순응하여 지어진 소박한 꾸밈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델라이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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