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생님! 최고야요!
우리 바오로 대학이 개강한지가 2년이 되었다. 수강 과목중 필수과목이 성경강좌인데 <볼륨>이 많기도 하지만 다른 학과목과 달리 흥미나 취미가 가미되어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 루까 신부님도 지대한 관심과 정렬을 다 쏟아서 여러 방면에서 후원을 하신다.
그런데 이번 학기에 들어서서 성경강좌 시간의 분위기가 확 바뀌어졌다. 우선 공부하는 학생들이 수업을 받기가 아주 수월하고 재미 있어져서 쏙 빠져 가지고 지루해 하거나 조는 학생이 한 사람도 없다 용모도 미인 형인데다가 목소리도 아주 명쾌해서 듣기가 아주 좋고 학습 진행 방식도 강의와 교본과 <스라이드>자료등이 물 흐르듯이 순리대로 진행이 되니까 이해하기도 쉽고 그리 편안할 수가 없다 성경 공부가 저절로 되어지는 거 같다
우리끼리 귀속 말로 그랬다. ‘우리 신부님이 우리 나라에서 제일 가는 명 강사를 초빙해 오시느라고 많은 수고를 하셨을거야!’ 그리고 오늘은 수업을 마감하면서 부학장님이 ‘다음 학기에도 우리 선생님이 계속해서 강의를 맡아 주시도록 큰 박수를 보내 드리자’고 하셨다.
이에 호응해서 그야말로 우뢰와 같은 큰 박수가 터져 나왔다. “우리 선생님! 최고야요!”
‘우리 학장님은 또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을고?!’
20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