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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6-10 22:18
6월 7일 세계 성령대회 - 꽃동네
 글쓴이 : 김요셉
조회 : 13,343  

6월 7일 세계 성령대회가 음성 꽃동네에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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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충북 음성 꽃동네에서 열린 2009 세계 성령대회 젊은이 성령축제에서 전국 각 교구 청년들이 성령의 은총을 만끽하며 하느님을 찬미하고 있다.

한국 교회가 일주일 간 뜨거웠다.

세계가톨릭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회장 미셀 모란)가 주최하고 한국가톨릭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회장 박효철 신부)와 세계성령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오태순 신부)가 주관한 2009 세계성령대회가 ‘행동하는 사랑’(LOVE IN ACTION)을 주제로 6월1~7일 충북 음성 꽃동네에서 열렸다.

세계성령대회가 유럽이 아닌 타 대륙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유럽과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5대륙 44개국에서 377명이 한국을 찾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1989년 세계성체대회 이후 단일대회 공식 기록으로는 가장 많은 6만 여명이 참가, 성령 안에서의 한국 교회 활력을 드러내는 계기가 됐다.

6월 2일 임진각에서 민족화해와 남북통일을 위한 미사를 봉헌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한 성령대회 참가자들은 이어 서울역을 방문해 노숙자들에게 생필품을 직접 전달했으며, 3일 개막미사와 찬양 페스티벌, 친교의 시간을 통해 성령의 재발견을 기원했다. 참가자들은 또 4~6일 ‘지도자 대회’를 통해 ‘행동하는 사랑, 성령, 선교’를 주제로 강의 및 워크숍을 진행, 성령 쇄신운동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했으며, 전국 각 교구 및 세계 각국 청년 1200여명도 6일 ‘젊은이 성령축제’에 참가, 성령 안에서 새로운 삶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7일 꽃동네 운동장에서 열린 군중대회에선 미셀 모란 회장,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 꽃동네 오웅진 신부 등이 강사로 나서 ‘행동하는 사랑’ 등을 주제로 강연, 6만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미사에서 요셉 안젤로 그렉 주교(세계가톨릭성령쇄신봉사회 세계이사)는 강론을 통해 “우리는 모두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세상에서 유일한 소중한 존재”라며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 세상에 사랑이 흘러넘치게 하자”고 당부했다.

미셀 모란 회장은 “이번 성령대회는 한국 교회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세계 교회에 확인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한국 교회에 성령의 은총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오태순(세계성령대회 준비위원장) 신부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시간이 부족하고 부족한 점도 일부 있었지만 주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시고 직접 중재 하셨다”며 “많은 이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충만한 성령의 열매를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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