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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2-13 00:19
침묵의 귀중함
 글쓴이 : juliana
조회 : 15,581  
             
            
            
            
            
            침묵의 귀중함 
            
            
            침묵은 양선함입니다.
            마음이 상했지만 답변하지 않을때
            내 권리를 주장하지 않을때
            내 명예에 대한 방어를 온전히 하느님께 내맡길때
            바로 침묵은 양선함입니다.
            
            
            침묵은 자비입니다.
            형제들의 탓을 드러내지 않을때
            지난 과거를 들추지않고 용서 할 때
            판단하지 않고 마음 속 깊이 변호해 줄 때
            바로 침묵은 자비입니다.
            
            
            침묵은 인내입니다.
            불평없이 고통을 당할때
            인간의 위로를 찾지 않을때
            서두르지 않고 씨가 천천히 싹트는 것을 기다릴 때
            바로 침묵은 인내입니다.
            
            
            침묵은 겸손입니다.
            형제들이 유명해지도록 입을 다물때
            하느님의 능력의 선물이 감추어졌을때도
            내 행동이 나쁘게 평가되든 어떻든 내버려둘 때
            바로 침묵은 겸손입니다.
            
            
            침묵은 신앙(믿음)입니다.
            그분이 행하도록 침묵할 때
            주님의 현존에 있기 위해 세상 소리와 소음을 피할 때
            그분이 아는것만으로 충분하기에 인간의 이해를 찾지 않을 때
            바로 침묵은 신앙입니다.
            
            
            침묵은 흠숭입니다.
            “왜”라고 묻지않고 십자가를 포옹할 때
            바로 침묵은 흠숭입니다.
            
            
            
            
             - 토마스 머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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