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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0-17 10:24
 조회 : 12,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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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최인호는 자기의 글 "산중일기"에서
나는당뇨병에 걸렸다
그러나 나는이 당뇨병이
내게 주신하느님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자율적으로 공부하지 못하는 열등생에게
매일매일 숙제를 내주시는 선생님처럼
내 게으른 성격을 잘알고 계시는 하느님께서
내게 평생을 통하여 먹고 마시는일에 지나치지 말고
"절제"하라고 숙제를 내주신 것이다
일찍이 부처도 그의 글 "보왕 삼매론"(寶王三昧論)에서
"몸에 병없기를 바라지마라
몸에 병이없다면 탐욕이 생기기 쉽나니
병고로써 良藥을 삼으라고 하셨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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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마와 싸우지밀고친구가되어 살아가라"는 말이있습니다
병에걸린것은 무척안타까운일이지만
더 조심하고
더 살피고
더 베풀고
더 절제하면서 살면
고통스러운 병고가 오히려 다시없는
삶의 양약이될수있다는애기입니다
고마운 하느님의 선물일수있습니다
(산중일기중에서 옮김/새벽별요한)
(성경묵상)
+희망을 가지고 기뻐하고 환난중에 참으며 꾸준히 기도하십시요
게으르지말고 부지런히 일하며 영렬한마음으로 주님을 섬기십시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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