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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5-18 10:52
보고픈 어머니
 글쓴이 : 새벽별/요…
조회 : 6,618  

보고픈 어머니/신영학

물처럼흘러 이만치왔건마는

자꾸만 아른아른하니

눈앞이흐려지는것은

당신을 뵈올려나..


안개꽃처럼
하얀별 가슴에 떠다닙니다

지금보다는 훨씬
모질었던 시절

질긴끈 부여 잡고도
백합꽃처럼 맑은 웃음만 보이시더니

어느새 주름진몸 지팽이짚고서도
마주하면 달처럼 웃으시던 어머니

이제는 그모습
뵈올길이 없습니다

당신이 좋아하시던
하얀 목련꽃 덤불에 울지어 피던

찔레꽃향기 짙어질날도
멀지않았습니다 어머니...

2008.3.19 불효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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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성모성월이되면 더 생각납니다
굽은 허리에 지팽이짚고 고향성당 성모상앞에서
아들위해 기도하시던 애닳고 슬픈  우리어머니
이시를읽으니 어머니가 더욱 그립습니다

주님 우리어머니 김데레사에게 여원한 안식을 주소서 !
천주의 성모여 김데레사의 영혼을 도와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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