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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4-11 05:28
깊고 깊은 하느님의 사랑
 글쓴이 : juliana
조회 : 6,035  
      깊고 깊은 하느님의 사랑 우리는 하느님의 권능을 경외하지만, 우리를 이끄는 것은 하느님의 은유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꾸며서 바치는 정성보다 있는 그대로의 순수한 정성을 원하십니다. 그러하니 하느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꾸미거나 애써 변화된 것으로 치장하지 마십시오. 이미 우리는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은 하느님께서 주신 사랑을 손에 쥐고 감사하기보다는 다른 이들과 비교하여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어린 아이가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예쁜 옷과 과자를 선물을 했는데 아이가 기뻐하지 않고 투정을 부리고 있다면 부모는 속이 상하는 것과 같이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있으면서도 감사하지 않고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면 하느님 마음은 상합니다. 동정을 받는 사람이 작은 동정에 기뻐하고 감사하며 고개를 숙일 때,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주고 싶어 합니다. 하느님께서도 그러하십니다. 우리를 아낌없이 사랑하시는 하느님께 투정 부리기보다 순수한 마음 그대로의 마음을 다해 감사 하십시오. 지난날의 죄로 인해 고통스러워하지 마십시오. 또 그로 인해 하느님 곁을 떠나는 우를 범하지 마십시오. 지난날로 인해 하느님께서는 사랑을 작게 주시거나 많이 주는 편견을 가지지 않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누구나 당신의 품으로 돌아오면 당신의 무한한 사랑 안에서 새로움으로 성장시키며 끊임없는 발전으로 당신의 귀여운 자녀가 되게끔 완성시키시는 분이십니다. 과거는 지나간 일 입니다. 망가진 형태라 할지라도 하느님께서 역사하시면 그 자리에서 당신의 뜻에 의한 완성을 하십니다. 인간은 관점적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만 하느님께서는 거점적으로 시작하여 당신의 뜻을 완성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지나간 시간의 성과보다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려는 우리의 모습을 더욱 사랑하시고 반가워하십니다. 지금 내게 주어진 하느님의 사랑이 큰지 작은지를 가늠하려 하지 말고 감사하십시오. 하느님의 사랑은 맑고 깨끗한 시냇물 처럼 우리 몸 구석구석에 흘려 내려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며 더한 기쁨의 날을 맞이하도록 이끌어주실 것입니다.

      섬돌영성의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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