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본당 보좌신부로 계셨던 김지훈 십자가의 요한 신부님이 군인주일을 맞아 본당을 방문하셨습니다.
군인들이 먹는 건빵을 가지고 방문하셔서,
미사를 오는 모든 교우분들에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새삼 나의 군 시절이 떠오르고,  
군인이아니더라도 누구에게나 있을 만한,
추억의 건빵^^
한장 찍어 올립니다.

옛날 건빵보다 훨씬더 맛있어졌더라구요~!!!
단지 별사탕 모양이 찌그러져 이제는 동그라졌네요.ㅋ

천주교 신자가 되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군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시고자
애쓰시는 김지훈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본당 교우님들의 많은 후원에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