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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7-25 00:00
 조회 : 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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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0" width="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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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d bgcolor="#ffffff"><font size="-1" color="#ffffff">.. </font></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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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ackground=http://www.mariasarang.net/files/pictures/14_b_watsup_xlrg.jpg width=400 height=400><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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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gin=center>
<marquee style="text-align=center" behavior="loop" direction="up" scrollamount="1.5" scrolldelay="140"><span style=color:white;filter:shadow(color=000000);height:7px><h3><b>
<center><font color= white size=4face=엽서체><pre><b>
참된 사랑은
상대방에 가졌던 환영들을 포기한다.
그 사랑은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막스 프리쉬는 자신의 일기에서
이렇게 썼다.
"사랑하는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말할 수 있는 것,
즉, 그를 단순히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은
참으로 기억해둘 만한 일이다.
살아 있는 사람의 삶은
다양하게 전개되고 변화되는데,
그러한 과정에서
그를 충실히 따른다면
그 자체가 훌륭한 사랑이다."
** 안셀름 그륀 신부님의
'사랑의 집' 중에서 **
<br>
</pre></center></td></tr></table>
</TD></TR></TABLE></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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