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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터 > 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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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5-02 00:00
 조회 :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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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leftMargin=8 topMargin=4>
<DIV>3월달에 감곡동성당을 다녀왔습니다.</DIV>
<DIV>유서깊은 성당으로 무척 부러웠습니다.</DIV>
<DIV>그리고,</DIV>
<DIV>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DIV>
<DIV>왜냐하면 빈첸시안중에 두분이 매괴동성당에서 유아영세를 받은것을 (1952년,1957년)</DIV>
<DIV>그 곳에 가서야 말을 해줘서 알았습니다.</DIV>
<DIV>그런데 기억이 안난데요 글쎄....</DIV>
<DIV>하기는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영세를 받았으니.............</DIV>
<DIV>그래도 어깨를 으쓱하는것이 무척부러웠습니다.</DIV>
<DIV>마침 사진기를 가지고 가서 한장 기념으로 김~~~~~~~~~~치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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