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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7-16 21:03
사랑이란 씨앗을 심게하소서
 글쓴이 : juliana
조회 : 5,644  

          사랑이란 씨앗을 심게하소서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버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내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내 기쁨을 빼앗아 가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기쁨과 평화가 없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내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질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낙심시키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낙심하고 좌절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주님! 오늘 당신의 말씀 속에서 저희들에게 깨달음을 허락하시어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남 때문이 아니라 내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이 시간을 통해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정성을 드려 심는 시간을 허락하소서 -가톨릭 묵상자료- ♬DayDream-Tears 오늘 미사강론 후에 신부님께서 당부하셨습니다. 전국에 수해가 심하니 지방에 계시는 친지들에게 안부전화 한통화 하도록...... 그리고 다음 주에는 수해의연금으로 2차헌금하기를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국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juliana


김에딛다 06-07-16 23:01
 
  안녕? 해마다 반복되는 수해!!! 인가보군요.....

그런데,그림속의 빗줄기 와 가냘피,하나 남은
잎새에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는 음악 과 어우러져,
마음을 고요하게 이끄는데 말입니다......

더 하여,신부님의 창창하신 음성으로 강론하심을
상상하니,참으로 저절로 사랑이 속에서부터 솟아
 나옵니다.

이 곳은 카톨릭 국가 임에도,한국 사람 중에는
거의 개신교에서 친목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천주교 신자들은,외국 신부님 하에 미사를 드리고
한달에 한번 매주 첫 주일에 한인들끼리 모여서
친목을 하고 있어요.그런데 그 곳이 ㅈㅓ의 집에서
좀 멀리 떨어져 있어요..

며느리 꽁무니만 따라 다녀야 하는 나 로서는
어려움이 참으로 많습니다.첫째,언어가 안 통하니까
말 못하는(벙어리)같아요.학창시절에 배웠던 영어 단어도
다 잊고 오로지 시집살이며,남편 과 아이들 뒷바라지에만
열중했던 저로서는,참말로 서글프기 짝이 없군요.

한국을 떠나올땐,저의 자식들이 하도 함께 살자고
애원 하길래,혹시???!!!.하고 생각도 해 보았으나,
이것이 아니구나!!!!!!!!!!!!!!!!.함을 절실히
알게 되었어요.

.선배님들의 말씀대로 "아무리 자식들이
외국서 같이 살자고 해도 그냥 한국에 있어야한다.
또한 있는 돈 죽을 때 까지 꼭 쥐고 있어라" 라는
말씀들을 맘속 깊이 새기며,또 한 나의 죽음은
하늘에 맡기고 한국에서 그냥 외로워도 여러분들과
함께 살렵니다.

저의 쓰잘데없는 넋두리...받아 주실꺼죠?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2006716(주님의 날).여러분을 그리워하는 김 에딛다 씀*
juliana 06-07-17 19:58
 
  에딛다 걱정 말아요 우리 6학년들끼리 똘똘 뭉쳐서 봉사하러도 가고
즐겁게 놀기도 하고....성모님 치맛자락 잡고 늘어집시다....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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