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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6-12 00:00
큰수녀님 뽈리 6월시가 좋아서...
 글쓴이 : 김스테파노
조회 : 7,446  
  뒤늦게 견진받으신 분들 축하드리며  큰수녀님의 6월 시 감상해 보시지요.
 <center> <p><table background="http://imaepaul.or.kr/imaepoli/goksg25_11.jpg" width="640" height="400" bordercolor="9"><TR><TD>
<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1">
  <p align="center"><BR>
<center>
<font color="white"><b>
푸름을 푸름을 들이 마시며<br>
터지는 여름을 향해<br>
우람한 꽃망울을 준비하리라.<br>
- 광화문에서 -<br>
<br />                   
온통 초록입니다.<br>
푸른 잎 사이로 휘파람 소리처럼<br>
들리는 새소리가 정겹고 부쩍 실린 바람이<br>
초록빛 무성한 나무들의 잎새를 흔들어<br>
땅에 뿌리내린 제 존재를 자랑스러워 합니다.<br>
빨간 덩굴 장미를 보며 생을 사랑하지 <br>
않을 수 없음을 생각 했습니다.<br>
생생한 삶의 열기가 충만해 있음을 봅니다.<br>
자연의 리듬은<br>
멈추거나 끝나는 일이 없다고 합니다.<br>
자연도 스스로 정화 하면서<br>
가장 자연스럽게 존재 한다고 합니다.<br>
욕구를 충족 시키는 생활이 아니라<br>
의미로 채우는 삶이어야 함을 생각 하는 <br>
6월 입니다.<br>
누구인가를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의 생은 <br>
의미가 있다고 <br>
생각 했습니다. <br>
그리고 <br>
예수 성심 성월을<br>
생각 했습니다.<br>

- 박 올리비아 수녀-
</b></font></p> </center></td>
        </tr> </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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