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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7-14 00:00
넉달 만의 외출
 글쓴이 : 안율리아노
조회 : 8,163  
<center><img src=http://www.mariasarang.net/files/pictures/6cross.gif width=100 height=200><br>
<center><font color=#2222ff size=5 face=궁서체>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br><br>
<marquee behavior=scroll direction=up scrollamount=1 scrolldelay=140>
<font color=black size=2 face=굴림체>
죄를 뉘우칠려고도 하지 않고<br>
겉으로만 가장 믿음이 강한체 남에게 보일려고만<br>
하였던 불충한 죄인이었었나이다.<br><br>

그런데도<br>
주님은 끊임없이 기다려주셨고<br>
계속 사랑하여 주신 성모님이 제 옆에 계셨지만<br><br>

치료 기간 동안 너무 많은 사람들이 뫃인 곳에의 <br>
출입을 하지 말라는 의사 선생님의 말을 핑계로<br><br>

지난 넉달 간<br>
성체를 영하지 못했던 죄인이었었나이다.<br><br>

이제 그 지겨운 암 치료가 다 끝나<br><br>

오늘<br>
주님이 현존해 계시는<br>
감실 앞에 무릎 꿇고 주님을 뵈올려고<br>
넉달 만에 외출한다는 생각에<br>
너무 기뻐 잠도 설치고<br><br>
성찰을 충분히 할 생각도 하지 않고......<br><br>

비록 불충한 죄인이지만<br>
주님이 부르신다는 생각에만 젖어<br>
<font color=#2222ff size=2>"종의 종"<font color=black size=2>도 되지 못한 놈임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br><br>

마치 소풍가기 전날<br>
마음이 들떠 있는 아이와 같이<br>
새벽 네시부터 자리를 털고 일어나<br>
서성대고 있나이다.<br><br>

<font color=#2222ff size=3>성모 마리아님.<br><br>
<font color=black size=2>10년 전 <font color=#2222ff size=2>성령<font color=black size=2>께<br>
<font color=#2222ff size=2>성모님<font color=black size=2>의 군사가 되겠다고 선서를 하였었지만<br>
이민 정착을 핑계로<br>
<font color=#2222ff size=2>성령<font color=black size=2>께 드렸던 선서는 생각치 않고<br>
"발바닥 신자"로만 지내려고 하였던 생각을 이제는 버리고<br><br>

24시간 대기조로<br>
부복하여 주님의 부르심에 귀 기울이며 있겠나이다.<br><br>

그리하여<br>
<font color=#2222ff size=2>성모님<font color=black size=2>의 사랑을<br>
모든 사람들이 느끼면서<br>
<font color=#2222ff size=2>성모님<font color=black size=2>의 사랑 속에서<br>
모든 사람들이 지낼 때<br><br>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사랑할 수 있을터이니<br>
하느님 왕국이 보다 빨리 오리라는 확신을 갖게 하여 주소서.<br><br>

이 모든 말씀<br>
<font color=#2222ff size=3> 우리 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br><br>
아 - 멘.<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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