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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6-28 00:00
주일 미사
 글쓴이 : stjohnshin
조회 : 6,927  
여섯날은 산지사방  헤매 다니다

일요일 한 시간을 당신께 바치고자

미사보와 성가집 들고 찾아오지만

그 한시간도 내 마음 여기 저기 구멍뚫려

바람 불고있으니 당신모습 멍하니

바라만 보다 돌아 갑니다

딱한 눈길로 내 모습 바라보실까?

부끄러워 고개 숙여지네

ㅡ서울 교구 주보에서 펌  지은이 홍윤숙 시인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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