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터 > 나눔방
|
 |
 |
|
작성일 : 02-06-22 00:00
 조회 : 7,510
|
주님 한분 빼고는 친구 한사람만 있어도
이세상 살 가치있다는데 님이 쓰신글로
친구의 소중함 을느껴봅니다
나혼자 짝사랑(?)하는 친구에게
전화 팅 보내렵니다
멀리까지 우리성당 홈 이 알려저서
답변하기에 하루가 모자라면 나는어떻하라구...
자주들려서 사랑글 보여주셰요 샬~~~~~롬
☞ 요한 님께서 남기신 글
>친구에게
>
> 산호세 성당 / 요한
>
>누구에 게 나 다가서 서
>좋은 벗이 되셨던 주님처럼
>우리도 모든 이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
>행복한 이 웃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벗이 되자.
>
>이름을 부르면 어느새 내 안에서
>푸른 가을 하늘로 열리는
>그리 운 친구야.
>너에게 하고 싶은 말들이 모였다가
>어느 날은 한 편의 시가 되고
>노래가 되나 보다.
>
>때로는 하찮은 일로 너를 오해하는
>나의 터무니없는 옹졸함을
>나의 이기심과 허영심과 약점들을
>비난보다 이해의 눈길로 감싸 안는 친구야
>하지만 꼭 필요할 땐
>눈물나도록 아픈 충고를 아끼지 않는
>진실한 친구야.
>
>내가 아플 때엔
>제일 먼저 달려오고
>슬픈 일이 있을 때엔
>함께 울어 주며
>기쁜 일이 있을 때엔
>나보다 더 기뻐해 주는
>고마운 친구야.
>고맙다는 말을 자주 표현 못했지만
>세 월 이 갈수록
>너는 또 하나의 나임을 알게 된다.
>
>너를 통해 나는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기뻐하는 법을 배운다.
>너의 그 깊고 넓은 마음
>참을성 많고 한결같은 우정을 통해
>
>나는 하느님을 더욱 가까이 본다.
>늘 기도해 주는 너를 생각하면
>나 또한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
>내 마음까지 훤히 들여다보는
>네 맑고 고요한 눈을 생각하면
>나는 함부로 행동할 수가 없다.
>나도 너에게 끝까지
>성실한 벗이 되어야겠다고
>새롭게 다짐해 본다.
>
>우리가 서로를 이해 못해
>힘든 때도 있었지만
>화해와 용서를 거듭하며
>오랜 세월 함께 견디어내고
>불러 주신 주님께
>정답게 손잡고 함께 갈 때까지
>
>우리의 우정을 더 소중히 가꾸어 가자.
>아름답고 튼튼한 사랑의 다리를 놓아
>많은 사람들이 춤추며 지나가게 하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