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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9-18 00:00
 조회 : 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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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나이도 모르는 영감님*
나이가 많은 한 노인이 지리산 기슭에서 사슴을 기르고 사신다
어느날 사슴피를 먹으러온 신사가 묻기를
사슴이 전무 몇마리나 됩니까?
ㅡ오늘 새끼3마리낳았으니 합해서 187 마리겠군.
영감님 혼자서 다 키우시나요?
ㅡ그럼 .나 혼자서 사육하고 있지.
참으로 힘드시 겠읍니다 ,
실례지만 올해 춘추(나이)가 얼마 이신가요?
ㅡ뭐 나이랄게 있나.80은 넘었는데 끝자리는 잘 몰겠구려.
아니. 사슴숫자는 그렇게 정확히 아시면서
본인의 나이를 모르신다니 이해할수 없군요
ㅡ전혀 이상할것 없수다.사슴은 도둑질 해가는 사람이 있어
매일 헤아리지만 내 나이는 훔쳐갈 사림이 없으니
기억할 필요가 없지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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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을 넘기신 노인이 자기의 나이를 잊어가며
열심히사시는 모습에서 행복한 은빚(실버)행복을 느껴봅니다
바오로 성당 어르신 여러분 즐거운 명절 잘보내시길 기도하며
나이를 잊어가며 언제나 청춘으로 자주 미사참례 하셰요
중추절에 바오로 성당 젊은이 요한이가 인사와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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