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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9-02 00:00
 조회 : 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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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성당 주일미사 때 보면 몇 가지 눈으로 보기에 좋지 않은 점이 있어 여러 교우님들에게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우선 주일 아침 9시 미사 때나 11시 미사때 성당 입구에서 주보를 모두 들고 성당에 들어오셔서는 미사가 끝나면 놓고 가는 분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본인은 남을 배려해서 놓고 간다고 하지만 이미 남이 한번 보고나면 구겨져 있어 다음 사람이 보기가 그다지 좋지 않게 여겨집니다.
예를들면 4가족이 미사 참례에 나온다면 아예 처음부터 1부만 가져가면 될것을 4부 모두 가져가서 미사중에 본 후에 나갈때는 1부만 가져가고 나머지 3부는 도로 내어 놓고가니 3부가 다 깨끗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다음사람이 미사를 참례할 때는 기분이 그다지 좋지 못하다는 말입니다.
또한 나가면서 마구 접힌 상태로 가면 책상위가 매우 무질서하여 누군가의 손이 꼭 가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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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사가 끝나면 저번주 지난 주보를 모두 다 빼서 놓고 가는 분들(아마도 가방정리를 하나봅니다..?.),
지난달(7월달, 8월달) 매일미사책도 놓고 가시는 분들(성당 사무실에도 많이 놓고가심),
그리고 심지어 성물이 깨졌다고 성당 입구 탁자에 놓고 갑니다.
또한 성당안에서 남들이 잃어버린 물건들 여기에는 미사보, 성가책 등이 주로 많아 너져분합니다.
옛날에는 성당에서 폐지 모으기 운동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신문지 등 폐지를 모아서 그것을 빈첸시오에서 팔아 기금조성을 하기도 했었습니다만 이제는 상가 건물이 너무 좁아 폐지 모으기를 하지 않으니 이점 교우 분들께서 양지하시어 휴지, 폐지 등은 꼭 집으로 가져가 주셨으면 합니다. ㅠ ㅠ
가뜩이나 좁은 상가 성당을 이용하는 우리 교우님들...
서로 서로 조그만 배려로
우리 본당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빨리 새로운 성전을 건립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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