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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8-12 00:00
 조회 : 1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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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ack size=2 face=고딕체>
아래의 글은 "원죄 없으신 성모 기사회"(http://org.catholic.or.kr/mikorea)"의 홈페이지에서 옮겨 왔습니다.<br><br>
<font color=#2222ff size=5 face=굴림체>
성모 승천 대축일<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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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org.catholic.or.kr/mikorea/assump1.jpg>
<font color=black size=2 face=굴림체>
원죄에 물들지 않고 평생 동정이신 하느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지상 생애를 마친<br>
다음 육신과 영혼이 함께 천상 영광으로 하늘로 들어올려진 것
"(DS 3903)을 기념하는 대축일.<br>
8월 15일에 거행되며, 한국교회에서는 성모 마리아의 승천이 '올림을 받음'(assumptio)이기에 예수 승천과<br>
구별하기 위하여 '몽소승천'(夢召 昇天)이라고 표현하였다.<br><br>
성모승천은 초기 교부들의 가르침으로 일찍부터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이를 믿어 왔다. 성모승천 교리<br>
가 신학적인 근거를 갖고 대두되기 시작한 것은 8-9세기 경 성 아우구스티노의 서한에 의해서였으며,<br>
이후 성 알베르토, 성 토마스 아퀴나스, 성 보나벤투라, 교황 베네딕도 14세 등에 의해 재확인되었다.<br>
그리고 마침내 1950년 11월 1일, 교황 비오 12세에 의해 성모 승천 교리가 믿을 교리로 선포되었다.<br>
<font color=#2222ff size=2>"원죄가 없으시고 평생 동정이신 하느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현세생활을<br>
마친 후 육신과 영혼이 함께 하늘로 올라가 영광을 입으셨다는 것을 믿을 교리로 밝히고 이를<br>
선언하는 바이다<font color=black size=2>(비오 12세의 사도헌장, Munificentissimus Deus) 그후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는<br>
성모 승천에 관하여 <font color=#2222ff size=2>"티없이 깨끗하신 동정녀께서 조금도 원죄에 물들지 않으셨으며 지상생활을<br> 마치신 후에, 영혼과 육신이 천상 영광으로 부르심을 받으시어,
주님으로 부터 천지의 모후로 추대받으셨다.<br>
이로써 마리아는 다스리는 자들의 주님이시며 죄와 죽음에 대한 승리자이신 당신 아드님을 더욱 완전히<br>
닮게 되셨다"<font color=black size=2>(교회 59항)고 하였고, 이로써 성모 승천 교리는 교회의 정통 교리가 되었다. <br><br>
<img src=http://org.catholic.or.kr/mikorea/assump2.jpg>
성모 승천은 비록 성서에 기록된 것은 아니지만 초대 교회부터 내려오는 믿을 만한<br>
전승(傳承)과 구세사(救世史)에 있어서 성모의 역할, 성모와 그리스도와의 관계, 교회 안에서의 성모의<br>
위치 등으로 받아들여진 신학적 결론이다. 즉 마리아가 하느님의 어머니이며 하느님은 성자를 잉태하여<br>
생명의 창조주를 낳으신 마리아의 육체에 무덤의 부패를 면하게 하신 것이다. 승천에 대한 최초의 전례적<br>
축일의 날짜와 장소는 명확하지 않으나, 3-4세기부터 순교자나 성인들을 그들의 사망일에 기념하는 사상에<br>
부응하여 4세기 중엽의 '복되신 동정녀 기념일'이 성모의 죽음과 승천의 축일로 받아들여진 듯하다.<br>
6세기경에는 그 명칭이 'Dormitio' (도르미시오, 일시적인 잠에 떨어짐)로 불렀으며 마우리치우스(Mauricius)<br>
황제(재위: 582-602)에 의해 8월 15일로 정해진 듯하다. 7세기에 동방교회에서 일반적으로 지켜져 서방으로<br>
전해졌으며 8세기에 8월 15일로 날짜가 확정되고 명칭도 'Dormitio'에서 '마리아의 승천'으로 변화되었다.<br>
이후 이 날은 마리아 축일 중의 하나가 되었다. 한국에서 이날은 의무축일로 지켜지고 있다. <br><br>
교회의 모상인 마리아가 하늘에 올림을 받은 신비를 기념하면서 교회는 마리아 안에서 완성될 구원의<br>
업적을 보고 희망을 갖는다. 따라서 성모 승천 대축일은 마리아 성탄 축일(9월 8일)과 함께 구원의<br>
열매로서의 성모 마리아를 기억하는 축일이다.<br><br>
만약 원죄 없으신 잉태가 구원의 첫 열매인 성모 마리아의 신비의 출발점이라면 하늘에 올림을 받음은<br>
성모 마리아 신비의 종착점이다. 그래서 <font color=red size=2>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 대축일<font color=black size=2>(12월 8일)과 <font color=red size=2>성모 승천<br>
대축일<font color=black size=2>은 성모 마리아 안에서 완수된 그리스도의 구원 사업을 이루는 두 기둥이라고 할 수 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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