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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04 15:44
 조회 : 6,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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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 시인의 시 일부를 소개하며 같이 묵상합니다
이제사 비로소
두 이레 강아지 만큼
은총의 눈을 뜬다
이제까지 시들하던 만물 만상이
저 마다 신령한 빛을 뿜고
그렇듯 안타까움과 슬픔이던
나고 죽고 그 덧없음이
모두가 영원의 한 모습일 뿐이다
이제야 하늘이 새들과 꽃만을 먹이고 입히신것이 아니라
나를 功으로 기르고 살리심을
눈물로서 감사하노라 .....
강아지는 태어난 지 보름이되면 눈을 뜬다고 합니다 시인은 이제
막 눈을 뜬 강아지 만큼이라도 우리들의 영적인 눈이 틔인다면
세상이 달라져 보일거라고 말합니다
영적인 사람은 눈에 보이는 사물에만 집착하지 않고
믿음과 사랑이 소중함을 깨닫게 됩ㅂ니다
세상이 달라 보이니 모든일에서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살아갈수 있습니다
+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 좋으신분을 영원도 하시어라 그 사랑이여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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