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 소공동체 위원회

 
작성일 : 06-12-29 23:14
'너무 바빠서'
 글쓴이 : juliana
조회 : 5,752  
'너무 바빠서'
'너무 바빠서'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기보다는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에 바쁜 일상.
심지어 주님의 일을 할 때조차도
나의 생각과 계획이 앞서 갑니다.

분주함 속에 참 기쁨과 감사를 잃어버린 나의 모습
주님은 삶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라 말씀하십니다.

주님 앞에 조용히 엎드린 이 시간,
일상의 분주함속에 묻혀 주님을 외면했던 나의 모습 뒤로
내 등만 바라보는 주님을 봅니다.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
그 사랑만이 나를 살게 함을 고백합니다...



가난한 자입니다」 오늘의 양식방 中에서 -

 
   
 





본당 알림터 나눔터 그림터 믿음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양현로 170 (이매동 106-1 번지)
Tel: 031-703-4437  Fax: 031-707-6950  Email: bdpaul@casuwon.or.kr